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가라 소스케 (문단 편집) == 여담 == 모리쿠보 쇼타로가 담당한 드라마CD인 럭비부 에피소드 <과도한 워 크라이>에서는, 소스케의 욕설과 호통이 굉장히 '''비열하게''' 들린다. [[미쓰비시 파제로]] 3세대 차주이며 TVA 4기 1~2화에서 차를타고 있거나,운전하는 장면이 나온다.[* 차의 명의는 미스릴을 운영하는 기업중 하나의 법인명의일 것 이다.,면허증은 원작에서 나무샤크에 갈 때 위조여권을 사용했다는 독백이 있기 때문에 위조된 면허증일 확률이 높다.] 소스케의 X자 흉터는 본래 원작 설정에는 없었는데, 일러스트를 담당한 시키 도우지가 임의로 그려넣어서 정착된 것이라고 작가가 인터뷰에서 밝혔다. 허나 최종권에서 카나메가 가짜 세계를 인지하는 결정적인 계기로 쓰인다. 18권 「극북에서 들리는 목소리」의 후기에서는 '평범하게 일본에서 자랐다면 아키하바라에서 중고 PC 부품을 사 와서 조립하고, 판타지아 문고 같은 것도 같이 사서 전철 안에서 읽어버리는 선량한 오타쿠 소년이 되었을 것이다'라는 작가의 언급이 있다. 일상과 군 생활이 도대체가 구분이 안 가는 '''밀덕후''' 같은 소스케의 언행으로 보아, 그에게는 정말 타고난 오덕기질이 있는지도 모른다. 또한, 카나메가 TARTAROS를 통해 본 또 다른 평행세계에서의 그는 운동신경이 좋지만 말수가 없어서 조용하고, 은근히 여자들에게 인기 있지만 여자들과 친하지 않은, 그러면서도 컴퓨터는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 [[와츠키 노부히로]]의 만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에 등장하는 [[사가라 사노스케]]와 비슷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NT노벨]]측과의 인터뷰에서 그 사실을 지적당한 작가 [[가토 쇼우지]]는 '네? 아… 그러고 보니까 그런 캐릭터도 있었죠' 정도로 반응했다. 즉 이름은 비슷하지만 연관은 전혀 없다. 다만 우연찮게도 소스케의 성우인 [[세키 토모카즈]]는 두 캐릭터를 모두 연기해본 모양. 후못후 뿐이지만 [[최원형]]도 둘 다 연기했다. 원작 소설에서는 [[글록]]의 9mm 컴팩트 모델인 글록 19[* 원작자인 [[가토우 쇼우지]]에 따르면 주인공인 만큼 개성넘치는 특징적인 무기를 사용하게 할 수도 있었지만 '''스페셜리스트'''인 소스케라면 개성넘치는 무기보다는 다소 수수하지만 뛰어난 휴대성, 넉넉한 장탄수, 검증된 실용성을 갖춘 총기가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해서 글록 19를 선택했다고 한다. 게릴라 출신답게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어서 해치운 적의 무기를 빼앗아 사용하기도 하는 등, 딱히 상징적인 무기가 없는 소스케지만 이 글록 19 만큼은 꽤나 아끼는 모양인지 자주 등장한다. 작중에서 무기가 없는 [[미셸 레몽]]에게 자신의 글록 19를 빌려주면서 꼭 돌려달라고 당부까지 할 정도. 다만, 작가인 [[가토우 쇼우지]]는 글록19가 [[더블 액션]] 온리 방식이라 사격하기 전에 격철을 '철컥'하고 손으로 당기는 폼나는 묘사를 쓸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를 사용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서브컴팩트 모델인 글록 26을 사용한다. 2018년에 공개된 4기 애니메이션의 트레일러에서는 다시 글록 19를 사용하고 있다. 외전인 후못후에서는 총기제일주의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준다. 거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의 [[https://youtu.be/7YyBtMxZgQs|그 장면]]을 패러디한 수준. 뒷골목으로 불러내서 자기를 위협하는 [[아쿠츠 마리]]의 똘마니들한테 TMP로 위협사격을 가하곤 "너... 너 설마 다 쏴죽인 건..."하는 카나메한테 해맑은 미소로 "아니. 무슨 일이라도 평화로운 해결이 제일이지"라고 한다거나, 공수도부 부원들과 도장 퇴거 건을 걸고 대련을 하게 되자 '실전적'이라는 말에 비살상 고무탄, 최루 가스, 핀 안뽑은 수류탄을 던져버린다. [[https://youtu.be/kQ_WPKL2H2w|#]] 물론 직후 카나메에게 하리센으로 뒤통수를 얻어맞는다. 공수도부 부원들과 카나메의 폭풍항의에도 실전주의라면서 도구를 금지하는 게 말이 되냐며 얼덜떨... 오락실에서 건슈팅 게임을 하다가 탄이 다 떨어지자 냅다 실총을 꺼내서 빵야! 한다든가[* 인형이 꽤 잘뽑히는 곳이었으나, 이 사고로 오락실에서는 학교로 항의문을 날렸고 카나메는 앞으로 거긴 못가게 됐다고 한탄했다.]... 소설판에서는 총으로 동급생의 자살시도를 막아버린 적도 있고[* 네가 만약 자살하려 한다면 자살전에 내가 쏴죽여주겠다며 협박한다.], 학교를 참관하러 온 국회의원 앞에서 제대로 대형사고를 친 적도 있다.[* 국회의원 앞에서 '''대놓고 총을 쐈다.''' 다만 총을 쏜 이유가 그 자리에서 국회의원을 습격하려 했던 암살자를 저지하려 했던 것이며, 이 국회의원이 [[하야시미즈 아츠노부]]의 아버지였던 것도 있어서 그리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되었다.] 아무튼 일단 무슨 일이 생기면 총부터 꺼내고 본다. 심지어 권총도 아니고 산탄총으로 쏴댄다. 다만 진지한 파트에서 등장하는 권총 등의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대인 진압용 고무탄이나 페인트탄 같은 비살상 제압용인 경우가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